세계적인 공신력을 자랑하는 미국 GIA 다이아몬드 전문 수입회사인 (주)아도니스 주얼리가 창사 5년 만에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애초 도매 위주의 비즈니스가 지금의 소매 위주로 변모한 데는 다름 아닌 고객들의 입소문이 한 몫을 단단히 했다.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10만원 대 이상의 보석은 온라인 쇼핑몰로 구매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고가의 보석일수록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따라서 온라인 쇼핑몰은 판매를 위한 것 보다는 고객의 제품 서핑을 위한 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아도니스 주얼리 한신영 대표의 설명에 따르자면 아도니스 쇼핑몰 오픈은 2가지 차원에서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첫째는 아도니스의 주력 아이템이 다이아몬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제공의 역할이며, 둘째는 매장 방문 전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과는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한결 수월하다. 비슷한 아이템을 구비한 여러 쇼핑몰을 통해 제품과 가격을 충분히 비교해 본 뒤 아도니스를 선택한 셈이니 타깃 마케팅이 그만큼 확실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아몬드 주얼리의 주 구매고객인 젊은 예비부부를 감안할 때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은 재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원래 아도니스는 수입과 도매를 전문적으로 했어요. 그런데 소비자들이 소문을 듣고 한 두 분씩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2007년부터 마케팅 방향을 바꿨죠.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께 판매한 결과, 지금은 소매와 도매 비율이 70:30 정도로 뒤바뀌었습니다."
아도니스의 강점은 엑셀런트 컷팅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다이아몬드 직수입업체라는 것과 직접 다이아몬드를 연마하는 컷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아도니스 창업 이전 보석 감정학원 강사, 이스라엘 다이아몬드 무역업무 등 아도니스 창업 이전 한 대표가 축적한 노하우는 고객의 신뢰를 얻어내는 데 든든한 기본기가 되고 있다. 여기에 중간 유통 마진이 쏙 빠진 합리적인 가격이 하향세를 탔던 경기에 영향 받지 않고 꾸준한 매출 증대를 이끄는 데 주요한 배경이 됐다.
"보통 숍에서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의 99%는 최상급인 엑셀런트 컷팅입니다. 소비자들이 더 잘 알기 때문에 노말 컷들을 판매할 수가 없어요.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실 떄는 반드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감정기관에서 받은 그레이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각 업체마다 자체 감정서를 제시하기도 하는데 감정기관에 따라 제품을 되팔 때는 10% 정도의 가치 차이가 나기 때문이에요. 또 '수입 브랜드'란 말에 현혹되지 말기 바랍니다. 어느 지역의 어떤 브랜드인지 알 수 없는 제품들이 모두 수입(고급)브랜드로 유통되기도 하니까요."
'아도니스'를 찾는 주고객은 20-30대의 예비 부부들. 결혼기념일 선물을 마련하려는 직장인과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젊은 남성 고객들도 있다. 한편, 결혼 예물 상품이 중심인 아도니스에 이어 30-40대 기혼 여성을 겨냥해 지난해 출시한 파인 주얼리 라인 지오반니는 서울 일부 백화점에 입점, 고가 파인 주얼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2005년 국세청 통계 기준 국내 다이아몬드 수입업체 10위, 2006년 9위, 2007년 5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도니스의 미래 비전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싶지만 일단은 누가 들어도 '아, 거기!' 할 정도의 브랜드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 가격에 비해 우수한 퀄리티를 인정받아야겠죠. 누구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숍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구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숍, 아도니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디.
결혼의 계절, 봄이 성큼 다가왔다. 예식이 코 앞으로 다가온 예비 부부들은 예물을 준비하기에 바쁘기만 하다. 이에 아도니스에서 2011 S/S 예물 트렌드를 공개한다.
예물하면 고가의 가격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착용하기 부담스러워 장롱 속에 꽁꽁 숨겨둬야만 할 것 같지만, 요즘 젊은 예비 부부들은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예물을 선호하고 있다.
2011 S/S 예물 트렌드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심플하면서 세련되고, 나만의 개성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는 젊은 예비 부부들이 경ㅇ제적이로 효율적으로 예물을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찾는 세트 예물 구성으로는 보통 반지에만 다이아를 세팅한 다이아 세트와 진주(아코야)세트 구성을 가장 선호하며, 선호도에 따라 유색제품(루비, 사파이어 등) 및 순금세트도 인기가 있다.
한편, 아도니스의 관계자는 "좋은 보석을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다이아몬드의 경우 공신력이 있는 다이아 감정원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으며, 완성된 제품과 다이아몬드 감정서가 일치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진주나 기타 유색 보석도 감별서를 꼭 첨부해서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최근 열린 '2012 한국 주얼리 페어'에서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인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됐다.이에 예물 주얼리 브랜드 아도니스 주얼리에서는 김사랑을 위한 아프릴레 컬렉션을 제작, 선보였다. 아프릴레는 이탈리아어로 4월을 의미한다.
김사랑의 상징과도 같은 S라인을 본딴 곡선이 눈에 띄며, 총 53캐럿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사용됐다.
아프릴레 컬렉션을 디자인한 아도니스 주얼리의 천지영 디자이너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인 김사랑의 기품있는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더욱 부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절제된 화려함을 원칙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결혼시즌을 앞두고 전 세계 주얼리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는 '2013 한국주얼리페어(Jewelry Fair Korea 2013)'가 오는 4월18일(목)부터 21일(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C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한국주얼리페어는 한국무역협회를 포함한 9개 국내 주요 보석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큰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의 F.LLIIACOBELLISRL. 프랑스의 CREATION D'ICI'ET D'AILLEURS, 미국의 AMAZING SILVER HK를 포함해 홍콩, 인도, 일본, 태국 등 국내외 350여 개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590부스 규모로 성대히 치러진다.
국가별로 '주얼리관'을 운영해 이탈리아의 섬세함과 화려한 '홍콩', 일본 주얼리 등 나라별로 특색있고 다양한 주얼리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꼭 찾아야 할 전시회로 꼽힌다. 결혼 예물반지와 목걸이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한 자리에 전시되어 예물준비를 위해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는데다 시중가에 비해 10~20%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10위권의 다이아몬드 전문수입업체인 (주)아도니스주얼리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무료초대, 응모이벤트, 전 품목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예비부부라면 아도니스 행사안내페이지(www.Jewelfair.co.kr)에서 참가 신청해 1장에 2명이 입장 가능한 VIP 초대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서 배포하는 아도니스주얼리의 브로셔에 부착된 응모권을 현장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진주 나석 14mm, 2등(2명)은 다이아목걸이, 3등(5명)에게는 영화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당일 행사 마감 후 홈페이지에 발표하거나 개별 연락해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 장 부스에서는 결혼예물용 반지를 포함해 GIA, IGI, EGL, 우신 등 자사의 모든 다이아몬드 제품을 50% 한정할인 판매한다. 다이아몬드 0.3캐럿(CT)은 30만 원, 0.5캐럿은 90만 원, 1캐럿은 390만 원에 한정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결혼예물 계약 시 예비신부에게 진주 비드목걸이와 귀걸이 등 패션세트도 선물로 준다.
이번 전시일정은 국내외 바이어들만 관람이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18~19일)와 일반인들이 참관하는 퍼블릭데이(20~21일)로 나뉜다. 그러나 주말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주말(퍼블릭데이)참관이 어려운 예비부부들이 있을 수 있다. 이를 감안해 아도니스주얼리는 자사의 행사안내페이지에서 참관 신청하는 예비부부에 한해 18~19일에도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었다. 주얼리 코디 가이드 라인을 주는 주얼리 미니패션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는 ′주얼리 경매′, 내가 디자인하는 ′나만의 주얼리 DIY′, 다이아몬드 무료감정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미혼 여배우 중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 베스트 주얼리는 영화 '늑대소년'으로 충무로의 흥행퀸으로 등극한 박보영이 차지했다.
티파니 스타일 반지에서부터 물방울 다이아에 이르기까지 주얼리 애호가나 보석에 로망이 있는 예비 신부라면 이 행사를 놓쳐서는 안 된다. 다름 아닌, 오는 18일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C홀)에서 개최되는 주얼리 전시회인 '한국주얼리페어(Jewelry Fair Korea 2013)'.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주얼리페어'는 (사)한국무역협회와 국내 8개 주요 보석 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첫 날인 18일부터 19일은 비즈니스데이 행사가 열리며, 셋째 날과 마지막 날인 20일과 21일은 퍼블릭데이로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결혼예물 트렌드는 다이아몬드, 루비, 에머랄드, 사파니어 등 4대 보석으로 상징되는 고가의 주얼리 트렌드에서 벗어나 디자인이 심플하고 환금성이 가능한 실용적인 예물구성으로 흘러가는 추세이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주얼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이탈리아의 F.LLIIACOBELLISRL, 프랑스의 CREATION D'ICI'ET D'AILLEURS, 미국의 AMAZING SILVER HK 등 국내외 350여 개(590부스 규모) 유명 브랜드가 자존심을 걸고 자사 주얼리의 멋과 품격을 뽐내게 된다.
전 세계 유명 주얼리 브랜드는 물론 주얼리 업계의 CEO와 트렌드를 선도해 가고 만들어내는 디자이너 등 일선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도 대거 몰릴 전망이어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및 정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대표 GIA다이아몬드 수입업체로 명성을 쌓은 ㈜아도니스주얼리도 참여해 국내 업체의 자존심을 걸고 해외 브랜드들과 자웅(雌雄)을 겨룬다.
전시회 기간 중 웨딩주얼리에서부터 고급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의 주얼리는 물론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주얼리들이 시선을 끌 전망이다. 특히 미국의 유명 컬러연구소인 팬톤사가 '2013 컬러'로 그린을 선정해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에메랄드' 등이 소개된다.
아도니스주얼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주얼리인들이 모두 모이는 만큼 현재의 세계 주얼리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일반인들 역시 다양한 제품의 주얼리를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도니스주얼리는 고품격 주얼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한 결혼 예물반지 등 자사의 모든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0.3캐럿(CT)은 30만 원, 0.5캐럿은 90만 원, 1캐럿은 390만 원에 한정특가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예비신랑·신부들이 예물을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18일과 19일은 비즈니스데이로 국내외 바이어들이 관람하며, 일반인은 20일~21일 퍼블릭데이에 관람이 가능하다. 단, 아도니스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에 한해서는 18일~19일에도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1만원(1장, 2인 입장)이다. 오는 17일까지 '2013 한국주얼리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하면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예비신랑·신부라면 인터넷 홍보사이트(www.Jewelfair.co.kr)에서 무료초대권을 받을 수도 있다.
티파니반지에서부터 물방울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주얼리 애호가나 보석에 로망이 있는 예비 신랑 신부라면 이 행사를 놓쳐서는 안 된다. 다름 아닌,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C홀)에서 개최되는 주얼리 전시회인 '한국주얼리페어(Jewelry Fair Korea 2013)'.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주얼리페어'는 (사)한국무역협회와 국내 8개 주요 보석 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첫 날인 18일부터 19일은 비즈니스데이 행사가 열리며, 셋째 날과 마지막 날인 20일과 21일은 퍼블릭데이로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전 세계 주얼리 제품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눈높이에 맞춘 중저가 주얼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내실을 더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현장에서 모든 제품을 10~20% 할인가에 판매하며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탈리아의 F.LLIIACOBELLISRL, 프랑스의 CREATION D'ICI'ET D'AILLEURS, 미국의 AMAZING SILVER HK 등 세계 19개국에서 300여개 업체(590부스 규모)가 참가하는 만큼 올해 S/S 시즌 주얼리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규모 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만큼 웨딩주얼리에서부터 고급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전시되는 주얼리의 폭도 한층 넓혔다. 여기다 미국의 유명 컬러연구소인 팬톤사가 '2013 컬러'로 선정해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에메랄드' 등 전 세계 다양한 주얼리 제품은 물론 웨딩, 프러포즈용 각종 주얼리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이처럼 세계 유명 주얼리 전시회에 버금가는 규모와 내실을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대표 GIA, 우신다이아몬드 전문수입도매업체인 ㈜아도니스주얼리도 참가한다.
특히 ㈜아도니스주얼리는 현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한 결혼 예물반지 등 자사의 모든 제품을 50% 할인 판매할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예비 신랑신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업체는 행사기간 중 GIA, IGI, EGL, 우신 다이아몬드 등 국내외 다이아몬드를 도매가격으로 한정특가 판매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결혼예물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진주 비드목걸이와 귀걸이 등 패션세트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비즈데이인 18일과 19일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관람을 하게 되며, 일반인은 20일~21일 퍼블릭데이에 관람할 수 있다. 단, 아도니스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에 한해서는 18일~19일도 입장이 가능하다.
전 세계의 다양한 주얼리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는 '2013 한국주얼리페어(Jewelry Fair Korea 2013)'가 오는 4월18일(목)부터 21일(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C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의 F.LLIIACOBELLISRL. 프랑스의 CREATION D'ICI'ET D'AILLEURS, 미국의 AMAZING SILVER HK 등 국내외 350여 개 유명 브랜드가 참가해 590부스 규모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국내 대표 GIA다이아몬드 수입업체인 아도니스주얼리의 제품들도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결혼시즌을 겨냥한 '웨딩주얼리'부터 여성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 미국의 유명 컬러연구소인 팬톤사가 '2013 컬러'로 선정해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에메랄드', 합리적인 패션액세서리까지 형형색색의 보석들이 출품돼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국주얼리페어'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예비부부에게는 꼭 둘러보아야 할 '필수' 전시회로 꼽힌다. 결혼 예물반지와 목걸이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한 자리에 전시되어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는데다 현장 구입 시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도니스주얼리는 전시회 개최를 기념해 현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한 결혼 예물반지 등 자사의 모든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다이아몬드는 0.3캐럿(CT)은 30만 원, 0.5캐럿은 90만 원, 1캐럿은 390만 원에 한정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여기다 예비신부에게는 진주 비드목걸이와 귀걸이 등 패션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주얼리페어'는 (사)한국무역협회 및 국내 8개 주요 보석 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2013 한국주얼리페어'는 행사 첫 날인 18일부터 19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셋째 날과 마지막 날인 20일과 21일은 퍼블릭 데이로 운영될 계획이다.